JAVA SCRIPT/NEXACRO

[NEXACRO] 넥사크로 불편요소

울면서개발하기 2024. 11. 8. 15:08

1. 넥사크로 스튜디오의 불편함.

  툴마다 개발환경이 다른데,

  ① eXBuilder6 : IDE(이클립스)에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사용

  ② WebSquare : IDE(이클립스)에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사용

  ③ 넥사크로 : 고유의 스튜디오를 통해 개발환경을 제공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넥사크로는 전용 스튜디오를 쓰면서 이에 따른 불편한 요소들이 있다.

 

  ① 잘 죽는다.

      대표적인 죽는 경우로는,

      Design 탭에서 그리드 더블 클릭했을 때, Source탭에서 컴포넌트 이름 바꾸기 위해 일괄변경하고 저장 눌렀을 때 등.

  ② 자동완성이 약하다.

      객체에 바로 접근한 경우는 속성이나 메소드가 자동완성 되는데, 변수를 한번 거치고 나서는 자동 완성이 안 된다.

  ③ 변수의 타입을 알 수 없다.

      때문에, nRow나 strColID처럼 변수의 접두어에 타입을 명시하는 네이밍룰을 개발자 간에 정해놓긴 하는데 그래도 불편하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IDE가 강력한 게 아닐까 싶다.

 

 

2. this 키워드의 불편함.

  툴마다 중요한 키워드들이 있는데,

  ①  eXBuilder6 : app

  ②  WebSquare : scwin

  ③ 넥사크로 : this

 

  넥사크로에서는 this가 (대체로) 현재 Form 객체를 가르키지만,

  자바스크립트에서 this라는 키워드가 그때그때마다 대상이 다르다보니,

  그렇지 않은 경우들에 대해서는 scope를 정해주기 위한 별도의 스크립트가 추가로 필요하다.

 

  ① 배열 메소드

      map이나 reduce가 많이 쓰이는데 이때 불편함.

  ② 프로미스

      넥사크로는 this.transaction 등의 사례를 보면 문자열을 통해 콜백을 지정하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이는 코드 가독성의 문제도 있고 하여, 프로미스로 콜백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도 있다.

      프로미스 콜백에서 this 사용 못하는 불편함.


  굳이 Form을 가르키는 방법이 this일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다.

 

 

 

이외에는 다 만족합니다.(불편한 점 추가될 수는 있음)